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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페이에 가면 꼭 들러야 하는 샹산, 고궁박물관, 시린 야시장

구레옹 0 11117

1. 샹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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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남산이 있다면 타이페이에는 샹산이 있다.

코끼리 산으로 불리는 샹산은 타이페이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야경 명소로, 타이페이 101과 함께 시가지를 내려다볼 수 있는 2대 명소 중 하나이다. 샹산에서 보는 경관에는 타이페이 101 건물이 담기기에 야경사진에 중요한 포인트 역할을 한다.

1전망대까지 약 15분, 2전망대 까지는 추가 15분 정도가 걸리는데 2전망대에서 보는 경치가 일품이니 2전망대까지 가는것이 좋다.

새해에는 101 빌딩에서 신년맞이 카운트다운과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2. 대만 국립 고궁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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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역사가 그대로 담겨 있는 박물관이다.

연간 300만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방문하는 타이페이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전시품들이 주기적으로 바뀐다.

박물관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나오기 싫어질지도.

배추와 고기를 닮은 보석인 취옥백채와 육형석을 꼭 보고 오자.




3. 스린 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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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박물관에는 대만의 과거가 있고 시린 야시장에는 현재가 있다.

대만사람들의 삶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맛집 야시장으로 유명한 길거리 음식의 천국이다.

지파이를 꼭 먹어봐야 한다.




추가 지우펀

지브리 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눈에 익은 건물들이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애니메이션의 배경을 빼어닮은 것으로 유명하며, 타이페이에서 약 30km떨어져 있다.

해진 후 홍등이 켜진 길거리가 예쁘니 밤이 되면 숙소에 있지말고 꼭 나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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