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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Talk

영국에서 바가지 경험

하나무나 6 15301
아이폰 충전기가 여행도중 찢어져버렸습니다.
망할 정품케이블 내구도 ㅠㅡ...

작은 전자제품가게에서 아이폰 케이블을 계산하려고 하는데 친절하게도 포장을 뜯어서 이런저런 설명을 해주시더군요.
이야 정말 친절하시다 생각하는 찰나 계산대에 찍힌 가격 24.99파운드

-_-...

급하게 필요해서 울며겨자먹기로 사긴했는데 귀국하고 한달을 못가서 고장났던 기억이...
자나깨나 바가지 조심입니다.
6 Comments
장사꾼들은 어느나라나 똑같더군요. 이유없는 친절은 없지요.
기계식킥보드 2019.03.03 18:32  
뭐 사기전에 가격물어봐야됨요...
물어봐도 말바꾸면 그땐정말 답이없음...
어우 2019.03.03 22:36  
아.. 기분나쁘시겠어요 ㅠ 바가지 짱시름...
짜장좋아해 2019.03.04 01:20  
25파운드짜리가 한달안에 고장이라니.;;;;;;
윤바리 2019.03.04 05:08  
아이폰 정품케이블 너무 잘찢어지죠. 돈값 정말 못합니다.
발바닥불나게 2019.03.05 00:00  
계산전에 지맘대로 포장뜯는거 극혐이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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