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공주의 도시, 덴마크 코펜하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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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겐에서 간단하게 한끼를 떼울 수 있다고 알려진 맥도날드.
하지만 그 가격은 간단하지 않다.
냠냠하는중
화장실 앞에 그림이 귀엽다 ㅋㅋ
우리돈으로 만 원 조금 넘었던걸로 기억.
상당히 시끌벅적하다. 대학생들이 소풍나오는곳 인가봄?
가격도 좀 비싸고 해서 빌리기보다는 유람선을 타고 도는걸로 결정하고 안빌렸다.
안에 놀이기구들이 있고 테마파크인 듯 하다. 상당히 유명한 곳이라는데.
입장료는 매우 비싼 반면(거의 4만원돈 했던걸로 기억) 내부는 상당히 작아서 들어가지는 않았다.
보다시피 나는,, 거지...ㅠㅠ
봉제인형을 바로 만들어주기도 한다.
높다 헉헉;;
쇠창살로 막아둔게 별로 맘에 안들었다.
강화유리같은걸로 대신하면 더 잘보이고 좋았을텐데.
레고같이 단순하고 아기자기한 집들.
헬싱키에서 유람선을 탔을때 아주 좋았던 기억이 있기 때문에. 안 탈 수 없지.
아래는 유람선 타고 찍은 사진들
1913년 에릭센이 안데르센의 동화 인어공주를 읽고 만든 동상이라고 한다.
사람이 많았다.
유람선을 지나쳐 빠르게 갔다.
음료를 주문했는데 웨이터가 까먹었는지 한참을 안가져다준다.
다시 달라고 했더니 미안하다며 음료가격은 안 받겠다고. ㅎ
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