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4일째, 야끼니꾸와 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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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처럼 만들었다. 바깥의 비닐(?)이 내부의 젤리를 감싸고있음. 맛있다 ㅎ
길이가 50미터는 넘어 보이고 상당히 넓은 케이지
주유패스로 무료로 !! 입장이 가능하다.
주유패스. 정말 꼭 사야 한다. -_-v
야행성 동물 있는 곳이거든요.
오래 있고싶지 않은 분위기
그래서 얼른 나왔다
빼-꼼
에버랜드 동물원보다는 좀 좁은 느낌
메롱~
우동 한그릇 450엔, 핫바 250엔
관광지치고는 굉장히 양호한 가격
이외에도 굉장히 많은 동물들이 있지만
용량의 압박 ㅋㅋ
ARIGATO!!!
신기하게 중,고등학교와 출입구를 공유하고 있었다
한국 문방구랑 똑같다.
요즘 우리나라 학교는 수업에 필요한 준비물들을 학교예산으로 구입해줘서 학교문방구들이 없어지고 있단다.
굉장히 크다.
저녁은 야끼니꾸를 먹기로 하고 야끼니꾸집으로 가는중
오늘 가장빠른게 몇시에 가능하냐고 물으니 9:30 이라고 한다.
9시 30분에 예약해놓고 기다리다가 먹으러 갔다.
한국어를 하는 직원이 없어서 영어를 하는 분에게 예약했다
밑반찬 가득한 한국고깃집이 익숙한 나에게는 상당히 허전하게 느껴지는 -_- 상차림이다.
샐러드나 야채 등등을 먹고싶으면 따로 주문해야 한다.
2인분이라고 해야될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부위를 고른후 2개(2인분)를 주문하면 가져다주는 양이 딱 저만큼이다.
몇조각 먹고 찍은게 아니다 -_- 충격;;;
하나(1인분)당 가격은 700엔.
하지만 나는 무한리필을 주문했기 때문에 ! 부담없이(?) 먹었다. 1인당 3,500엔에 ...;;
가격이 상당하다
생일을 맞은 손님에게는 온 직원이 모여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준다.
내 뒤에 앉은 테이블에서 축하를 받았다.
해-피바-스데이 투유- ㅋㅋ
영어로 불러준다
피곤피곤.
폰 기록을 보니 23,000보 정도 걸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