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새별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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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별오름의 입구

​사람이 북적이지도 않고 한적하지도 않다. 

주차장이 보이길래 주차를 하고 왔는데, 알고보니 한참 안으로 들어가도 주차장이 있었다.

그러니 새별오름 바로 앞에있는 주차장에 주차하면 된다.

​느영나영사랑허게마씸

​입구에 설치된 글귀. 

너랑 나랑 사랑하는게 맞다 (?)라는 의미로 추측된다. 아님 말고.

​아래에서 올려다본 등산로

​올라가는 길이 상당히 가파르니 조심해야한다. 

한번 구르면 멈추지않고 맨 아래까지 떨어질것만 같다.

​새별오름에 오름

​산은 아니지만 나름 능선도 있고 정상부분이 꽤나 넓은편이다. 

바람에 풀들이 고개숙이고 있다. 나름 시원하지만 습한 건 어쩔수 없다.

새별오름 정상에서 ​내려다본 주차장

​저 멀리 주차된 하얀 차들중 하나가 내가 끌고온 차다.

저렇게 멀리 댈 필요가 없다. 쭉쭉 들어오면 된다.

​새별오름에서 내려다본 저멀리

​이름모를 오름들이 많이 보인다. 

​비 묻은 카메라 렌즈

​새별오름에서 내려오는 길. 

갑자기 비가 오길래 서둘러 내려왔는데, 내려오니 뚝 그친다

아 정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