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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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마주한 바닷가.

주변에 아파트 건물들이 해안을 따라 있다.

오슬로를 가로지르는 강 반대편으로 건너가기 위해 배를타러 갔다.

몇 분 안걸리고 금방 간다.

티켓가격은 150크로나? 정도 했던 것 같다. 한화 약 2만원. 비싸다 ...

배에서 내리고. 뒤이어 내리는 사람들.

박물관이 근처에 있다고 해서 가는중.

해양박물관과 박물관 앞의 카페테리아.

뭐 별달리 볼 건 없었다... 

근처의 또다른 박물관.

들어가지는 않고 밖에서 찍은 내부사진.

볼까 하다가 별로 구경할거리는 없는 것 같고 티켓은 비싸고 해서 안들어가기로 했다.

박물관 뒷뜰에서 찍은 오슬로 시내방향 사진.

시원하고 경치좋고 ~_~

다시 배다고 건너왔다.

박물관 보러 건너간거였는데.. 좀 실망.. ㅎ

늦은 점심.

원하는 재료를 고르면 넣어서 파스타를 만들어준다.

먹을만했던걸로.

요리하는 TV프로그램을 촬영하고 있었다.

근데 요리하는걸 왜 바깥에서 하지?

어느 종교가 가장 도움되나요?

도움되는만큼 돈을 넣어주세요.

ㅋㅋ 넣는사람 있으려나.

오슬로의 랜드마크를 보러 가는길.

Vilkommen Til Operaen

오페라하우스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건너서...

경치좋고 시원했다.

오페라하우스의 위쪽으로 걸어올라갈수도 있다.

위에서 찍은 사진들로 마무리 ㅎ.